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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이야기열다 · 옷장 정리 O2O 플랫폼 · 4개월

예산이 없는 스타트업이 유튜브로 CPA를 17% 낮춘 방법 — 열다 4개월

에디터 H콘텐츠 레퍼런스 · 약 2

옷장 정리를 O2O로 운영하는 스타트업 열다컴퍼니의 프로젝트입니다. 옷 정리, 집안 정리를 돈 주고 맡겨 본 적이 얼마나 있으신가요. 돈을 내고 사용하는 맥락이 아니던 것이 유료 서비스로 타겟과 만날 때, 그 비즈니스는 분명 시험대에 오릅니다. CPA와 ROI 개선을 위한 유튜브·메타 마케팅으로 17%의 단가 개선을 만들었습니다.

명분부터 설득해야 했습니다

여러 스타트업의 콘텐츠 그로스 전략을 수행하다 보면 유튜브 채널의 수익성을 바라보는 관점도 달라집니다. 열다는 마케팅에 리소스를 많이 쓸 여력이 부족했고, 예약 고객을 늘리고 영업이익을 개선하는 큰 미션은 떠안고 있었습니다. 최대한 효율적이되 브랜드 포지션을 같이 잡는 린한 마케팅 믹스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게 '인물 기반의 정리 전문가 브랜딩', 그리고 '광고 소재로의 Multi-Use'였습니다. 1인 인플루언서 채널로 시작해 유튜브 쇼핑을 열고 커머스로 발전하는 인테리어·집안 정리 용품 브랜드들의 로드맵과 유사한 방식이었습니다.

'집 정리의 모든 것'이라는 채널 명칭으로 브랜드의 메시지 전달 성격을 조금은 숨긴 채, 초반부터 시청자 댓글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첫 영상부터 알고리즘을 탔습니다

채널 및 콘텐츠 기획안을 제안하고 협의가 된 후 빠르게 인물 섭외를 시작했습니다. 여러 후보를 PD와 함께 인터뷰하며 브랜드의 화자로 세울 만한 인물을 선정하고, 첫 촬영도 속도감 있게 들어갔습니다. 브랜드 자체를 브랜딩하는 것보다 인물, 개인을 브랜딩하는 것이 훨씬 비용이 저렴하고 작은 브랜드에게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첫 편부터 유튜브 스튜디오 기준 노출 알고리즘을 타더니 바로 5천 노출을 넘겼고, 전혀 알려지지 않은 일반인을 활용한 영상들의 조회수가 비교적 높게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인테리어', '집안 정리'가 유튜브에서 한창 인기였던 점을 노린 게 통한 것입니다.

GTM 전략을 실행안으로 바꾸는 일

스타트업 Go To Market 전략을 현실적인 마케팅 실행안으로 제안하고 증명합니다. 촬영이 처음이었던 분이었지만 서로 한 팀처럼 즐겁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브랜드 대표님이 굉장히 지속하고 싶어 하셨지만, 투자 시즌을 앞두고 향후 기일을 약속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단기간 내에 이룬 성과들은 여전히 이름을 빛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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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수치는 해그로시가 해당 프로젝트에서 직접 집행한 결과입니다. 계약상 밝힐 수 없는 부분은 비워 두었습니다. 주식회사 해그로시